[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 5종을 3일 출시했다. 알라스카 라인은 롱기장의 헤비다운부터 경량다운, 보머다운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익스플로러 다운은 롱기장의 원정형 다운재킷이다. 탐험대를 상징하는 가슴 부분 로고 와펜과 소매 나침반 와펜 등 세련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가슴포켓과 슬리브 포켓 등의 수납공간을 높였다. 특히 올해 출시된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은 구스의 초헤비급 충전재 사용 및 높은 필파워로 보온력을 더욱 강화했다. 가격은 69만원이다. 보머 다운은 트렌디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다운이다. 무광의 코튼라이크 소재를 사용했다. 소매에 카드 포켓과 펜꽂이 등을 통해 수납기능을 최대화 했으며, 허리 부분에 시보리 처리를 해 몸에 밀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9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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