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이 2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1회말 2사 만루에서 NC 권희동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양의지 포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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