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LG유플러스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LG유플러스는 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날보다 50원(0.41%)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반 1만2450원으로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13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2.8%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매출은 2조7370억원으로 0.7% 늘었고, 순이익은 18.0% 증가한 1339억4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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