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동화책 '시끌벅적 숲속 가게들' 출시

동화책 '시끌벅적 숲속 가게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동화책 '시끌벅적 숲속 가게들'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책은 그림책과 동화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 구조가 특징이다. '다람쥐의 아이스크림 가게', '라쿤의 파자 가게', '너구리의 장난감 가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가게들이 등장한다. 가게, 병원, 은행 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상식도 배울 수 있다.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을 통해 태블릿PC를 통해 책읽기를 도와주는 동영상, 오디오 북, 퀴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제공한다.장윤선 웅진씽크빅 연구개발실장은 "그림책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교과서를 처음 접하면 글의 양이나 내용에 부담을 느낀다"며 "시끌벅적 숲속 가게들은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돼 독서에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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