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최근 인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이 화제로 떠올랐다.
tvN '더 K2' 캡처 / 피아제
'더 K2'에서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김제하 역으로 출연하는 지창욱이 여심 저격 슈트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tvN 드라마 '더 K2'에서 지창욱은 보디가드 역에 맞는 젠틀한 슈트 스타일링과 럭셔리한 메탈 실버 컬러에 블루 다이얼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를 착용해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했다.◆ 시계 어디꺼? 지창욱이 착용한 시계는 피아제 신제품 '폴로 S 블루 크로노그래프'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진 시계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슈트,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 무스너클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최지우가 착용한 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9회에서는 금주(최지우)를 감옥으로 보낸 사건의 피해자가 아직 살아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사건의 핵심 유태오(이현욱)의 그녀를 알고자 복거(주진모)와 동수(장현성)는 열을 올린다. 한편, 금주를 두고 복거와 석우(이준)의 애정 재판 또한 팽팽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이번화에서 최지우가 착용한 야상이 화제다. ◆ 야상 어디꺼? 최지우가 착용한 야상은 무스너클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겉감 소재와 붉은 컬러 폭스 후드 퍼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 겨울에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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