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수인턴기자
최순실씨가 3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직원에 둘러싸여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다. 사진=백소아 기자 sharp2046@
아울러 이날 최씨가 들었던 가방 역시 고가 수입 브랜드 토즈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즈 매장 관계자는 "최근 2년간 한국에서 판매됐던 제품 가운데 같은 제품이 없다. 토즈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본사에 확인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최씨 소유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 압수수색에서는 최씨 모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명품 구두와 운동화가 수십 켤레 발견된 바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