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두산베어스 2016 한국시리즈 재킷'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2016 한국시리즈 재킷'을 다음달 3일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이 재킷은 2016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위해 휠라가 특별 제작한 방한용 제품이다. 계절적 요소는 물론 경기 전후 착용하는 재킷인 점을 감안해 경량 다운 충전재를 일정 비율 사용했다. 소매 부분에는 이너 커프스를 적용했다. 또한 어깨에는 내마모성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이중 레이어 방수 소재를 겉감으로 채택해 눈이나 비가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두산베어스를 상징하는 D로고와 휠라 로고를 전면에 배치했다. 가격은 38만9000원이다.한편 휠라는 1995년부터 두산베어스 선수단과 후원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 및 코치진에게 야구화, 장갑 등 스포츠 용품 일체와 의류를 제작·지원해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