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펼쳐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2016년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 기획프로그램이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4회에 걸쳐 김제중학교 외 3개 학교 1,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연장 시설투어 및 공연관람, 자체 학예 발표회 등을 체험하기 위해 예술회관을 찾아온다.이번 공연은 그동안 학교 수업에만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과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교는 10월 27일 13:00분 김제중학교, 11월 15일 14:00시 김제여자중학교, 11월 16일 15:00시 김제금성여자중학교, 11월 24일 15:00시에 만경여자고등학교가 참여한다. 또한, 본 사업 취지는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문화 공간의 이해 및 공연 예술 체험 등을 통해 문화 소통과 소질 개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확산으로 지역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한편,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 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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