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 드래곤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공항 가는 길’이 특별한 영상미를 담기 위해 10월초부터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실이 전해졌다.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감각적 연출과 특유의 영상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극 초반에 제작진은 실제 비행기 내부 및 공항에서의 촬영을 통해 영상미를 높였다. 또 극중 수아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장소로 언급됐던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새롭게 시작될 최수아의 인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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