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방문형서비스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로 맞춤형서비스 제공 및 협력체계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내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방문전담인력과 읍면 사례 관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성군보건소와 읍면 사례관리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방문형 서비스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방문형서비스 운영연계 협력·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 했다. 군은 4년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위기에 처한 사례에 대하여 공동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문제점을 파악, 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안전망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방문 서비스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위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잠재적 복지대상자의 위기예방과 더불어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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