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다. 2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49% 상승한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키움, CS 등이 올라와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7259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7.5% 감소했지만 전분기 보다 60.3% 증가했다. 6000억원대 중반을 예상했던 증권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회사 측은 D램 20나노 초반급 제품의 확대에 따른 원가 절감과 D램 시황 개선에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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