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 영사 고위급회의' 환영 리셉션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제3회 세계 영사 고위급회의(25∼27일·인천 송도) 참석자들을 맞이하는 환영 리셉션이 2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미국, 중국 포함 30여개국 대표단과 국제기구와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이와 같은 영사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으로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세계화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시기이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윤 장관은 이어 "어떤 나라도 이에 따른 국제적 도전에 홀로 대응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에 대응하는 영사 분야 공통된 합의를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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