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임신 4개월…SNS 속 삼겹살 사진 눈길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한그루(24)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24일 연예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현재 한그루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초 지금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은 9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약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한그루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캡처

임신 소식과 함께 최근 한그루가 SNS에 게시한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틀 전 한그루가 게시한 ‘셀카’가 눈에 띈다. 사진 속 한그루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다. 또 2주 전에는 “너무 맛있다”는 글과 함께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태교와 함께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팬들은 댓글을 통해 임신 소식에 축하를 전하고 있다.한편 한그루는 2014년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주장미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해에는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