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제1회 동화스토리텔링 대회’ 참가자들의 경연 모습 <br />
참가자들은 사랑에 빠진 개구리, 바위가 되고 싶은 돌, 눈물로 뭉친 참깨 등 상상력과 감동을 주는 기존 동화작품 중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5분이내로 개작해 발표해야 되며, 시간 초과시 분당 5점이 감점된다. 또 발표할 동화스토리텔링에 걸맞는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야 된다. 경연 종료 후에는 동화내용, 연출, 표현력, 관객반응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 5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나루몽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또 이날 행사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난타 공연과 전래마당극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장 한쪽 소공연장 로비에는 동화사랑연구소와 동화마을 창작소에서 만든 동화작품도 전시된다. 아울러 지난 대회에서 선발된 수상자들은 서울시 안심학교 아토피 예방교육과 서울시 평생학습축제에서 동화스토리텔링 공연, 성북점자도서관 동화스토리텔링 녹음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고, 올해 대회 수상자도 어린이날을 전후해서 열리는 2017 서울동화축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지난해 열린‘제1회 동화스토리텔링 대회’ 참가자들의 경연 모습 <br />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가을에 느끼는 동화를 색다르게 표현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으니 대회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하나돼 동화 속에 빠져보자”며“앞으로도 구는 어린이대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동화나라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 지역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