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및 임직원과 아산리마을 전종봉 이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이 ‘일일판매원’ 으로 나서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생명은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마당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과 함께 30여종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수익 창출을 돕고, 임직원들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등 임원 30여명이 아산리 마을 주민과 함께 일일 판매원 역할을 했다. 한화생명은 또 아산리 어르신들을 위해 63빌딩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