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이 '수려한 진생에센스 박술녀 협업 에디션'을 19일 출시했다.이번 에디션은 수려한의 대표 제품인 진생에센스의 출시 2주년이자, 한국 여성의 동안 피부를 재조명하는 수려한의 '한국 여성의 피부 예찬'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놓게 됐다. 이 제품은 한복의 단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화꽃을 새긴 장식으로 고전미를 더했다. 또 기존 용량 대비 2배 증량된 대용량 제품으로 실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도 높였다. 가격은 9만5000원대다. 한편 수려한은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한복 연구가 박술녀의 한복 인생 30년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녀,생'전(展)을 후원한다. 이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미술관 석파정 사랑채에서 진행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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