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SK머티리얼즈가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다.19일 오전 9시9분 SK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1.76% 상승한 15만620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SK머티리얼즈에 대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4%, 5.3% 증가한 1255억원, 4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종전 17만4000원에서 20만4000원으로 상향했다.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한 데 이어 4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내년 반도체 미세공정용 특수가스 WF6(육불화텅스텐) 생산 능력이 지금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성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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