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행복을 키우는 정부3.0 홍보 총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기간 동안 ‘보성군민의 행복을 키우는 정부3.0’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축제 행사장에서 정부 3.0제도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했으며, 정부3.0 홍보물 리플릿과 배너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끄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3.0 퀴즈맞추기 행사는 정부3.0이 무엇인지를 적극 알리고 정부가 제공하는 선제적 맞춤형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 군 관계자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현장에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라는 정부3.0 비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국민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집중 추진하여 정부 3.0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주민 소통강화와 열린 정부3.0 구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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