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일] 원조 짐승돌 2PM, 무대와는 다른 내추럴 스타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약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원조 짐승돌 2PM.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거기다 섹시함까지 장착한 뭐 하나 못하는게 없는 여섯 남자. 데뷔 9년차에 들어선 이들은 뮤지션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이전과는 다른 젠틀한 스타일로 돌아왔다.
더욱 섹시해져 돌아온 'GENTLEMEN'S GAME'에서 타이틀 곡 'Promise'는 멤버 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신곡은 사랑의 여러 측면들 중 믿음과 헌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노래다. 2PM 특유의 젠틀함으로 여심을 녹인 그들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2PM은 무대와는 전혀 다른 편안한 스타일을 즐긴다. 공항 패션에서 만나본 이들은 패셔니스타답게 심플하면서 포인트 준 스타일을 연출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스타일 속에서도 그들의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재치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2PM.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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