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6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 등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범한 제6기 대표협의체는 당연직 4명, 위촉직 14명 등 총 18명 규모로 구성이 됐으며 향후 2년간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공동 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권재민 부안군 부군수가 당연직 위원장으로, 이날 호선으로 선출된 부안군자원봉사종합센터 이옥순 센터장이 위촉직 위원장이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서비스, 보건의료, 고용, 주거, 문화, 교육 등과 관련된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들로 구성돼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복지와 관련된 민·관 협력 기구이다. 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