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엠카’타고 컴백… 핫핑크 의상에 날렵한 춤, 5년 공백기 간데없네

가수 세븐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세븐이 5년만에 컴백했다. 가수 세븐이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은 수록곡 ‘괜찮아’와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은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괜찮아’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세븐이 일어나고 소파 뒤에서 등장한 댄서들의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독특한 안무가 이어졌다.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 무대에서는 세븐의 화려한 핫핑크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그는 날렵한 춤과 함께 매력적인 표정을 연기하며 5년의 공백기가 무색한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은 14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아이 엠 세븐(I AM SE7EN)'을 발매했다. 세븐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 작업에 참여하고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펑크 리듬의 댄스곡 '기브 잇 투 미'는 브루노 마스와 저스틴 비버의 곡을 제작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세븐이 합작한 곡이다.한편 세븐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사건으로 이후 계속 자숙의시간을 가졌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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