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뉴욕 콘셉트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패션의 본고장 뉴욕의 랜드마크를 콘셉트로 한 아우터 5가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가 14일 뉴욕의 랜드마크를 콘셉트로 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보브는 최근 패션계에서 뉴욕의 스트리트 패션이 주목 받고 있는데 착안해 뉴욕의 유명 거리를 배경으로 '랜드마크 시리즈'를 기획했다. 뉴욕의 인기 있는 다섯 개의 스트리트를 선정하고, 그 거리에 어울리는 5가지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인다.시리즈는 뉴욕의 스트리트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러들로 코트, 라파예트 코트, 갱스부르 파카, 프랭클린 보머, 리빙톤 퍼퍼 등이다. 대표 상품인 라파예트 코트는 소매에 볼륨이 들어간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캐시미어 혼방 소재가 사용됐다. 보브는 제품마다 풍기는 고유의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화보 촬영도 뉴욕 현지에서 진행했다. 촬영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토미 톤이 맡았다. 특히 보브는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위해 패밀리 룩으로 이번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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