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펀치] 한지민, 얼굴이 살린 난해한 패션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화려한 외모에 한참 뒤떨어진 난해한 패션을 선보인 한지민. 그녀는 지난 28일 '제니하우스 청담힐' 오픈 행사, 자선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한지민은 화려한 메탈릭 블라우스에 레더 스커트를 매치한 과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광택감 도는 레더 스커트에 화려한 펄감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상의, 하의 모두 광택이 도는 소재를 선택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큼지막한 리본 장식과 슬리브 벌룬 디테일은 부해 보이는 효과와 다리가 짧아 보이게 만든다. 레오파드 미니 백을 착용해 올드해 보이기까지 한다.가죽 스커트를 선택할 땐 광택감과 컬러 매치를 놓쳐선 안 된다. 광택감 도는 가죽 스커트엔 베이직한 소재에 블라우스를 선택하면 좋았을 것. 여기에 레오파드 프린팅 들어간 미니 백보단 미니멀한 백을 들어 트렌디한 느낌을 주자.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