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콘셉트 부스 운영으로 참가자들 관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슬레퓨리나의 전문점용 대표 브랜드 '프로플랜'이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DAAF)'가 8일, 9일 양일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약 10만명의 반려동물 보호자와 2만5000여 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프로플랜은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프로플랜 어메이징 월드'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프로플랜 부스 내 3가지 이벤트에 참여 후 스탬프 3개를 모으면 프로플랜 신제품인 '프로플랜 옵티뉴트리션' 체험 샘플을 제공한 '프로플랜 빅 3 이벤트'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플랜은 또한 반려견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로플랜 부스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 만큼 행사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프로플랜은 이벤트뿐만 아니라 신제품인 '프로플랜 옵티뉴트리션' 전 라인과 네슬레 퓨리나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프로플랜 부스 방문객들은 현장에 있는 퓨리나 관계자에게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에 따른 맞춤 사료에 대한 상담을 받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DAAF)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어질리티 대회, 운동회, 걷기 대회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 대규모 행사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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