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카드 전 상품을 주말이나 야간에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365 신속한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말, 야간에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포함한 신한카드 전 상품을 대상으로 신청 당일 최대 30분내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신청을 하면 신한 판(FAN)을 통해 모바일 카드가 즉시 발급되고, 실물 카드는 3~4일의 제작 및 배송 기간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된다. 이 서비스는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시간 외 심야시간 카드 신청시에는 다음날 심사자 통화 후 카드 발급이 이뤄진다. 다만, PC를 통한 카드 신청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모바일을 통한 카드신청 서비스는 오는 11월중 제공될 예정이다. 개인 신용도에 따라 추가서류 필요 시 당일 발급이 불가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항공, 통신 멤버쉽 제휴카드 등 제휴사 정보 반영이 필요한 일부 카드 상품의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가 제한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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