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신메뉴 칠색골동반 출시

건강 식재료 사용한 비빔밥 메뉴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바르다 김선생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메뉴인 ‘칠색골동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칠색골동반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비빔밥 메뉴로 전 연령층의 입맛에 맞게 구성, 출시 전 점주들의 시식 행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불고기와 달걀 지단을 비롯 당근, 버섯 등 7가지의 신선한 식재료가 어우러져 일곱 가지의 색깔이 돋보이도록 만들어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까지 더했다. 여기에 달래향이 가미된 간장소스로 비벼먹을 수 있어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칠색골동반은 바르다 김선생만의 특징인 바르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기존 메뉴에 없던 새로운 비빔밥 메뉴인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이번 가을철 신메뉴는 신선한 채소와 불고기 등 일곱 가지 색깔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메뉴이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인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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