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내일 프리미엄 패션 '쏘울' 5주년 특집방송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샵은 3일 오전 7시15분과 밤 10시20분 두 차례에 걸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의 론칭 5주년을 기념한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선 이태리 피아첸제와 김서용 디자이너가 협업한 남녀 캐시미어 100% 코트를 비롯해 어린 염소의 털인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높인 니트와 가디건이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한섬의 니트 디자이너 김정은씨와 공동작업했다. 이날 특집방송에서는 ARS(자동주문전화) 5%, 신용카드 일시불 5%, 신한카드 5%씩 각각 할인해주는 5주년 '5-5-5'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피아첸자 이태리 캐시미어 100% 코트’는 모든 할인 적용시 여성용 49만9000원에서 42만6645원, 남성용 59만9000원에서 51만2145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태리 캐시미어 100% 니트’는 남성용 14만9000원에서 12만7395원, 여성용 11만9000원에서 10만1745원, ‘이태리 캐시미어 100% 가디건’은 남성용 19만9000원에서 17만145원, 여성용은 16만9000원에서 14만4495원에, ‘베이비울 팬츠는 8만9000원에서 7만6095원으로 내려간다. 한편, 쏘울은 국내 최초의 천연 울 브랜드를 표방하며 2012년 10월 첫 선을 보인 GS샵의 자체 브랜드다. 호주산 최상급 울에서 시작, 홈쇼핑 최초로 캐시미어 100% 코트를 선보였으며 타즈마니아 울, 비큐나, 알파카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를 잇따라 선보였다. 지난 5년 간 누적주문 2500억원을 달성했고, 재구매율도 25%에 달한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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