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골프] 로마로 'RD-08'

"고정 관념을 깼다."유니스골프에서 이번 가을 시즌을 대비해 새로 선보인 로마로골프 'RD-08'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사진)이다. 일단 세미 구즈넥 형태 디자인을 채택해 어드레스가 편안해지면서 "단조 아이언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갰다는 게 화제다. 'S20' 연철과 'CNC 가공', 핸드 그라인딩 등 로마로골프의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켰고, 전통적인 캐비티형태를 가미해 타구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솔(Sole)의 리딩 에지부터 트레일링 에지까지 번호별 바운스 설정을 서로 다르게 설계해 어떤 라이에서도 최상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 톱에서 솔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의 저중심 백페이스는 이상적인 밸런스를 창출한다. 임팩트 과정에서 공을 컨택할 때 불필요한 헤드 떨림을 감소시켜 최상의 터치감을 만드는 동력이다. 헤드 전체 중심을 페이스 면으로부터 최대한 후면부로 배치해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하단부 타격 면의 중심을 와이드 분할구조로 제작해 스위트 스폿이 최대한 넓어진 것도 눈에 띈다. 미스 샷에서의 관용성이 높아졌다. 4번부터 피칭웨지(PW)까지 7피스로 구성됐다. 샤프트는 'NS PRO 950GH'와 '다이나믹골프 S200', '투어AD 65GP'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031)726-008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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