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우리종합금융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무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소액투자 중개업자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했다고 밝혔다.우리종합금융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창업진흥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화, 벤처기업 펀딩을 준비중이다.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는 우리금융을 포함해 총 14개사로 늘어났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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