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일 강연에 나선다.강 장관은 28일 오후 3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여성 지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 연사로 참석해 우리 사회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한다. 이날 강연은 제20회 여성리더심화과정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 관리자급 여성 공무원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강 장관은 '일·가정 양립을 통해 여성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고용, 복지, 여성인재 활용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선의 대책임"을 강조한다.이어 강 장관은 내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 대상 '가족친화인증'이 의무화 되는 것을 계기로 우리 사회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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