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교보증권은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인 'SMART K'로 신속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보증권은 고객이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SMART K를 구축했다. 내비게이션 기능을 강화한 SMART K는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퀵메뉴 기능을 통해 앱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의 특징인 드래그 앤드 드롭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가 본인만의 퀵메뉴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편집기능도 추가했다. 종목검색시스템도 눈에 띄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미리 설정한 조건에 의해 한 번에 검색된 종목을 제공하는 '빠른 종목검색', 원하는 패턴을 사용자가 직접 그리거나 미리 저장된 패턴에 의해 검색 종목을 제공하는 '추세패턴검색', 다양한 캔들 조건을 제공하는 '캔들검색'등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종목을 검색할 수 있다. 주식거래는 물론, 뱅킹서비스, 펀드청약, 주가연계증권(ELS)ㆍ파생결합증권(DLS) 청약, 관심종목 알림, 위젯서비스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매매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해외선물 현재가, 주문, 잔고, 환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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