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신정환.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고 최근 입국한 가운데 그의 연예계 복귀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7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싱가포르에서의 사업을 정리하고 지난 2일 아내와 함께 입국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신정환은 최근 많은 방송 관계자와 여러 기획사를 통해 복귀를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신정환은 복귀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한 기획사와 논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복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신정환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듬해 가석방으로 풀려난 그는 현재 6년째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