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안심을 전하다. 아기물티슈 베베숲 '세이프 레터'

베베숲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최근 진행된 소비자원의 성분조사에서 가습기 살균제 관련 유해물질에 대해 미검출로 확인돼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안정성을 확인시킨 가운데, 다시 한번 세이프레터 캠페인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 미검출 내용과 국내외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를 상품과 함께 전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베베숲의 Safe Letter 캠페인은 제품을 구매 시 배송되는 택배박스 내에 소비자들에게 편지와 제품 안전성을 입증하는 테스트 결과지를 동봉하는 캠페인이다. 공신력 있는 기관의 엄격한 테스트 결과를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베베숲 세이프 레터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시험, 검사 인증기관이자 100개국에서 1,000여 개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의 테스트 결과와 국내 시험 인증기관에서 진행한 ‘피부자극 0.0’ 저자극 테스트 결과를 담았다. 인터텍의 테스트결과 베베숲 물티슈는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 받았다.베베숲의 관계자는 “물티슈가 안전한지, 유해물질은 없는지 이런 걱정은 소비자의 몫이 아니라 베베숲이 맡아야 할 몫”이라며 “베베숲은 각종 테스트 결과를 제품과 동봉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베숲의 세이프 레터를 받아본 한 소비자는 “신뢰도 있는 인증기관의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제품의 안전성에 더욱 믿음이 가는 것 같다”며 “물티슈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안전성에 대해 가졌던 걱정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베베숲은 지마켓, 11번가 영유아 출산 물티슈 카테고리에 1위로 올랐으며 ‘2016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도대상’ 아기물티슈 부분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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