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우리은행이 정부 과점 지분 매각 흥행으로 상승중이다.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우리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32% 상승한 1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우리은행 투자의향서 접수 마감 결과 18개 투자자가 우리은행 지분 인수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우리은행의 배당매력이 부각되며 지분 매각에 투자자들이 몰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