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조타 송해나 이건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롤러코스터를 타며 김진경을 향해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과 ‘소개팅 커플’ 매드타운 메인보컬 이건-모델 송해나의 놀이공원 더블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두 커플은 더블 데이트를 위해 놀이공원으로 이동했고 판다, 황금원숭이를 보기 위해 동물원을 방문한 후 커플 범퍼카를 타러갔다. 실컷 부딪히면서 웃은 후 놀이공원의 하이라이트인 롤러코스터를 타러 갔다.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조타는 “오빠, 진짜 무서워 어떻게 해”라며 덜덜 떠는 김진경에게 “오빠 믿지?”라며 손을 꼭 잡는 등 마음을 다독여줬다.특히 롤러코스터가 정상을 향해 올라가 낙하하는 순간, 모두가 다 들릴 정도의 큰 소리로 “진경아 오빠가 좋아한다!”라고 공개 고백을 하며 김진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사랑꾼 면모를 인증했다.아울러 다정하게 손을 잡고 부부임을 표시하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우리 여보~”라고 애칭을 부르는 등 사랑이 샘솟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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