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가을.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전국이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뒤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5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서울·경기 14~28도, ▲서해5도 18~24도, ▲강원영서 12~28도, ▲강원영동 9~27도, ▲충청북도 13~27도, ▲충청남도 15~27도, ▲경상북도 12~27도, ▲경상남도 14~27도, ▲울릉·독도 19~24도, ▲전라북도 11~27도, ▲전라남도 15~28도, ▲제주도 21~27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높게 일겠고 자외선 지수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