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진구 중랑구청장 인사말
구는 전국 최초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랑구지회와 협약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급 이하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이 전·월세를 계약 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56세대에 1억여원을 지원하였다.움직이는 신문고인 ‘나.찾.소’는 2014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총 20차례 개최된 결과, 총 322건의 민원사항을 해결, 주민 2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 ‘소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나진구 중랑구청장은 “나찾소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경청,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이 가장 원하는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서 가장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구청장이 되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