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성이엔지는 계열사 신성에프에이가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로부터 차입한 33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약 592억원) 대비 5.5%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채무보증 내용은 신성에프에이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계약이행보증증권 발급을 위한 지급보증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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