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위대한 스승인 책과 함께 밤샘 축제 개최

"23일 독서 생활화·도서관 이용 활성화 위해 밤샘책읽기 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는 23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인 24일 오전 7시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제6회 밤샘책읽기 행사를 개최한다.밤샘책읽기 행사는 독서를 통해 대학생 자질 함양과 인성교육 강화 등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명저, 권장, 추천도서 등 도서관 소장도서를 대상으로 권수에 관계없이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선정해 시간 제약 없이 밤샘 독서하며 명사 강연 DVD 시청, 독서퀴즈, 그룹토의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김왕복 총장은 “이번 행사가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도서관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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