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DB 전문가 60명을 초청한 '스타DBA'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자사의 '티베로 DBMS'를 사용 중인 국내 분야별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들을 '스타DBA'로 선정한다. 스타DBA로 선정되면 티베로 재구매 시 특전 및 특별 기술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대외 활동비 및 전문도서 구입비 지원도 지원된다. 티맥스소프트는 향후 국산 DBMS 및 티베로 사용자 확산을 위해 '스타DBA'를 대표 DBA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관련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DBA 간의 친밀감 형성 및 기술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스타DBA'의 멤버는 매년 추가로 선정된다.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스타DBA'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티베로 사용자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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