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다이아 정채연 /사진= 네이버 v앱 '한밤의 연예뉴스' 출연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개인 활동의 고충을 털어놨다. 19일 네이버 앱에서 방송된 10PM 시즌2 ‘한밤의 연예뉴스’에선 새 앨범 ‘Spell’로 돌아온 '다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최근 '혼술남녀'에서 개인 활동을 하며 활약한 정채연을 걱정했다. 멤버들은 "왜 힘든 걸 이야기하지 않냐"며 정채연에게 물었다.이어 정채연은 "항상 일이 있다 보니까 얘기할 시간이 부족하다. 시기를 놓치거나 미루게 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그럴 때마다 이해해줘서 고맙다”라며 애정을 표했다.앞서 정채연은 한 방송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좋지 않다며 아이돌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정채연은 "혈압이 안 좋아 평소에 커피를 안 마신다"고 했고 MC 이휘재는 "나이가 몇 살인데 벌써 혈압에 문제가 생겼냐"고 물었다.정채연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그렇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