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군민 100인의 생각’올백토론회 23일 개최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여성과 청년, 귀농귀촌인 등 각계각층의 군민 100명씩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소통·공감·동행행정 실현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계층과 분야를 망라한 부안군민 100명이 참여하는 올백토론회가 23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부안군은 군민참여형 소·공·동 행정의 일환으로 각계각층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부안군민 100인의 생각’토론회를 여성과 청년, 귀농귀촌인, 모든 부안군민 등 총 4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다.지난 7월 13일 여백토론회(여성 백명)와 8월 11일 컴백토론회(귀농귀촌인 백명)?일 청백토론회(청년 백명) 등을 개최한 바 있다.올백토론회는 ‘부안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부안군은 이번 토론회 결과에 대해 1차 실무진 검토, 2차 피드백 회의를 거쳐 내년 시책에 최대한 반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군민참여형 소·공·동 행정을 확산해 갈 계획이다.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기획정책팀( 063-580-4241)로 문의하면 된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부안군민 100인 토론회를 통해 군민의 군정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소·공·동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계각층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해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의 고장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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