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음악중심' 볼빨간사춘기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해 ‘우주를 줄게’를 불렀다. 올 4월 Half Album ‘RED ICKLE’을 발매해 2016년 화제의 신인밴드로 주목 받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Full Album ‘RED PLANET’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세상에서 가장 큰 범위인 우주, 그 안에서 우주 비행사가 돼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며 그에게 별들과 은하수를 모두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이고 예쁜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가인, 레드벨벳, M&D, 태진아, 세븐틴, 알리, 러블리즈, NU’EST, NCT DREAM, 라붐, 헤일로, 마스크, 볼빨간 사춘기, 24K, 배드키즈 등이 출연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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