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당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6만건‥노동시장 견조

[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 건으로 전주 대비 1000 건 증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26만5000 건이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80주 연속 30만 건을 밑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기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0만 건을 밑돌면서 미국 고용시장의 견조함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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