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아육대 400m 릴레이. 사진=MBC '아육대'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아육대' 방탄소년단이 3연승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15일 MBC ‘추석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불꽃 튀는 400m 릴레이 승부가 펼쳐진다.지난 추석 때 처음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주자 정국이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해 설에도 방탄소년단은 또 다시 금메달을 따며 400m 릴레이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맞서는 비투비, 빅스, B.A.P. 등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도 방탄소년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 경기에서는 400m 릴레이에서만 4개의 메달을 보유한 절대강자 에이핑크가 잠시 자리를 떠난 가운데 과연 어떤 걸그룹이 왕좌를 차지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