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KIR사업단-람정제주, ‘람정 클래스’1기 선발면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KIR)은 최근 상하관 4층 강의실에서 복합리조트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람정 클래스’1기 과정 선발 면접을 실시했다.국내 최대의 복합리조트인 ‘리조트 월드 제주’를 건설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주)의 인사담당 임재희 상무와 채용담당 이병주 과장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진행된 이날 면접에는 사업단 소속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람정제주개발(주)이 운영하는 ‘람정 클래스’1기 과정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람정 클래스’는 람정제주개발(주)가 복합리조트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복합리조트개론, 이미지메이킹, 국제매너와 에티켓, 서비스 실무 특강, 람정 현장 전무가 멘토의 릴레이 특강 등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된다.
람정제주개발(주) ‘리조트월드제주’는 250만 평방미터 규모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럭셔리호텔 및 MICE 시설, 콘도미니엄, 타운하우스, 빌라, 쇼핑 및 문화 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초 초대형 복합리조트로,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5년 12월 착공해 2017년 중반 1차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람정제주개발의 리조트 개발사업은 싱가포르 겐팅그룹과 중국 란딩국제발전유한회사의 공동 투자로 2조 5천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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