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10월 ‘주간아이돌’ MC로 돌아온다

정형돈 /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방송복귀를 확정했다.13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어 "건강 회복에만 전념해 왔던 정형돈이 오랜 휴식기 끝에 1년여 만인 오는 10월 5일 '주간아이돌' 컴백을 알렸다"고 설명했다.또한 프로그램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성장하기까지 정형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만큼 정형돈 역시 '주간아이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컴백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정형돈의 1년만의 복귀에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고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MC 복귀로 지난 6개월간 그의 빈자리를 채웠던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EXID 하니는 작별을 하게 됐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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