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 (면장 신영철)은 지난 5~9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북면 관계자에 따르면 9일에는 신북면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회원들과 지역주민, 공무원,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주요도로변, 시장, 터미널, 면 소재지권 등의 풀베기작업과 쓰레기를 집중수거 하였으며, 5~9일에는 각 마을별로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회관과 마을주변의 잡초를 정비하는 등 추석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한편 신북면은 매주 금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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