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4개의 롯데시티호텔·L7서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과 라이프스타일호텔 L7 명동은 이달말까지 ‘마이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4개의 롯데시티호텔에서는(명동·김포공항·마포·구로) 객실 1박, 조식1인, 파스칼 토소 스파클링 와인1병,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이 포함된 상기 패키지 상품을 명동과 김포공항은 16만원, 마포 15만원, 구로 12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L7명동에서도 같은 구성의 상품을 17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먹는 술)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혼휴족(혼자 즐기는 휴식)들에게도 숙박과 맛있는 식사, 즐거운 쇼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특히 L7명동 21층에는 남산과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 플로팅, 피로를 풀 수 있는 풋스파가 있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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