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10년 이상 점포 경영주에 '일본 연수'

미니스톱 장기운영 우수 경영주와 임직원 2박 3일간 일본 편의점, 쇼핑몰 견학 및 일본미니스톱 상품매장공부회 참관<br />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미니스톱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장기운영 우수경영주들과 함께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해외 유통업체 시찰을 통해 장기 운영 경영주들의 점포 운영 노하우를 익히도록 돕고, 장기운영에 지친 경영주들의 몸과 마음을 쉬게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다.이번 연수에는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장기운영 경영주 가운데 선발된 우수 경영주 8명과 심관섭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함께 했다.이들은 일본미니스톱을 비롯한 도쿄 시내의 다양한 편의점을 둘러보고, 모그룹인 이온그룹에서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이온몰’과 초저가 세일 쇼핑체인 ‘돈키호테’ 등 다양한 형태의 쇼핑몰 견학을 실시했다. 또 ‘일본미니스톱 추동계 상품매장공부회’에도 참석해 일본 미니스톱의 상품과 서비스와 매장운영을 배웠다. 온천욕과 우미 호타루, 도쿄스카이트리 등을 방문하고 도쿄시내를 관광하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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